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비즈워치 언론사 이미지

노인대학·스마트폰 교실까지…'고령자복지주택' 350가구 공급

비즈워치 [비즈니스워치 채신화 기자 ]
원문보기
포항·부안·계양·하남 등 4곳 선정
무장애설계 임대주택+사회복지시설


포항·부안·계양·하남에 총 350가구의 고령자복지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제안 공모를 통해 '2023년 고령자복지주택 제2차 사업대상지'로 경북 포항시, 전북 부안군, 인천 계양구, 경기 하남시 등 총 4곳, 350가구를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 공모 선정 지구./그래픽=비즈워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 선정 지구./그래픽=비즈워치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주택이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 중 고령자, 비정상거처 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포함된 사업이다. 올 상반기(7월) 710가구를 공모하고 이번 하반기 공모를 통해 총 1060가구를 선정했다.

경북 포항시 일원은 사업 면적 1만5675㎡에 100가구를 공급한다. 복지 시설(1500㎡)에선 노인대학, 체조·요가교실, 경로식당, 영어교육, 치매예방교실 등을 운영한다.

전북 부안군 선은은 사업 면적 5358㎡에 50가구를 공급한다. 치매예방교실, 건강증진실, 스마트폰 교실, 취미·여가교실증진(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담은 복지 시설 1000㎡를 조성한다.


인천계양 A19는 사업 면적 2만1121㎡에 100가구를 조성한다. 복지 시설은 2007㎡로 조성해 인근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하남교산 A18도 마찬가지로 인근의 커뮤니티시설과 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사업 면적 3만2189㎡에 100가구를 공급하고 복지시설 1500㎡를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지자체 제안 지구 2곳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 지구 2곳이다.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및 공공주택사업자의 제안에 따라 현장조사 및 평가위원회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들은 공동사업시행자인 LH와 사업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해 협약 체결 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사업추진 절차에 들어간다.

김광림 국토부 공공주택정책과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이번에 선정된 4곳이 지역 사회 내에서 주거와 복지를 종합 지원하는 고령자 주거복지 플랫폼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2. 2광주 전남 통합
    광주 전남 통합
  3. 3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4. 4이정효 감독 마인드
    이정효 감독 마인드
  5. 5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비즈워치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