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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 6석' 암울한 총선전망 보고서 후폭풍

아시아경제 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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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공관위·선대위 띄우기 전 행동 필요"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49개 지역구 중 6개에서만 우세를 보인다는 당 사무처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여권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도부 일각에서도 인요한 혁신위원회 조기 해산 등 당이 혁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과 관련 신뢰 회복을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지난 8일 국민의힘 당 사무처가 내년 총선 판세를 분석한 결과가 공개됐다. 분석 결과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강남갑·을·병, 서초갑·을, 송파을 등 6곳에서만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강남갑·을·병, 서초갑·을, 송파갑·을, 용산 등 8석을 확보했는데 내년 총선은 이보다 더 적게 얻을 것으로 분석된 것이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당이 혁신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내홍에 휩싸여 있는데,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로 조기 공관위를 띄웠을 때 당원들이 쉽게 납득할 수 있을까"라면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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