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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성 감독 최초"…'바비' 그레타 거윅,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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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를 연출한 그레타 거윅 감독이 미국 여성 감독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오늘(14일) 제7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2024년 5월 열리는 영화제에서 그레타 거윅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40세인 그레타 거윅은 1966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소피아 로렌(당시 31세) 감독 이후 최연소 심사위원장이다. 또한 미국 여성 감독 최초의 심사위원장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

배우로 출발한 그레타 거윅은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해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다. '프란시스 하'(2014)와 '미스트리스 아메리카'(2015)에서는 각본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평단의 호평을 끌어냈다.

이후 첫 번째 연출 데뷔작 '레이디 버드'(2018)를 통해 제75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고, '작은 아씨들'(2020)로 제92회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명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월 개봉한 '바비' 역시 세계적인 인기를 받으며 워너브라더스 작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바비'를 통해 그는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라있다.


티에리 프리모(Thierry Fremaux)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그레타 거윅을 두고 '장르의 벽을 허물고 장르를 혼합하며 휴머니즘의 가치를 높이는 감독'이라고 평가하며 "세계 영화의 쇄신을 대담하게 구현하는 그레타 거윅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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