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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 엑스피니티 고객 대상으로 OTT 스트리밍 박스 '주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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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최대 케이블 업체 컴캐스트가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주모 스트림 박스'(Xumo Stream Box)를 공개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컴캐스트는 미국 전역에 자사 케이블 서비스인 '엑스피티니'(Xfinity) 가입자들에게 월정액 등 추가 요금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기기 '주모 스트림 박스'를 출시했다. 기기 추가 시 월 5달러(약 6500원)가 부과된다.

주모 스트림 박스에는 넷플릭스, 디즈니+, 훌루, 맥스를 포함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다양한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앱)이 설치되어 있다. 시청자는 음성 지원 리모컨을 사용하여 원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이름을 말하면 해당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존 딕스 컴캐스트 수석 부사장은 "주모 스트림 박스는 스트리밍을 단순화해 고객이 검색하는 시간을 줄여 시청에 더 많은 시간 집중할 수 있게 했다"며 "실행 시 라이브TV, 주요 음성 검색, 가장 인기 있는 모든 앱이 미리 준비돼 바로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핵심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컴캐스트는 지난 2020년 파나소닉이 보유하고 있던 광고 기반 비디오 서비스 회사 '주모'(Xumo)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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