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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 블랙핑크 팬심 재차 고백..."나도 이제 '블링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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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휴 그랜트가 블랙핑크의 팬이 되었다고 재차 밝혔다.

13일 미국 '지미 팰런쇼'는 공식 유튜브 채널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를 통해 휴 그랜트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인 지미 팰런은 휴 그랜트에게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들었다"라면서 지난 7월, 휴 그랜트가 게재한 SNS 게시글을 게재했다.

지난 7월, 휴 그랜트는 "어제 나를 블랙핑크를 보기 위해 데려다 준 3명의 11세에게 감사하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 이어 "지금 광적인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 명)가 됐다"면서 블랙핑크의 응원봉인 'BI-Ping-Bong'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블랙핑크는 영국 유명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무대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에 휴 그랜트는 11세 딸, 딸의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팬들은 그가 블랙핑크의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고도 했다.

이에 휴 그랜트는 "난 이제 블링크가 맞다"라면서 "그때 딸이 나를 끌고 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는 (공연에) 가고 싶지 않았던 건가"라는 MC의 질문에 "아시다시피 K-pop은 나이 63살을 먹은 영국인이 즐길 만한 전형적인 취미는 아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휴 그랜트는 "당시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대규모 축제가 열렸는데, 인상적이었던 건 내 딸이 아주 모범적인 소녀였다는 거다. 학교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다. 그런데 그 공연장에서는 완전 열광적인, 미친 사람으로 변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딸이 한 손에 응원봉을 들고는 미친 듯이 움직이는 거다. 마치 '엑소시스트'처럼 어디에 홀린 아이 같았다. 그런데 한 시간 뒤에는 내가 그러고 있었다"라며 블랙핑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휴 그랜트는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영화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츄얼리’ 등 최근까지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해 왔다. 그는 영화 '웡카'에 움파룸파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yusuou@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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