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2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내년 장기요양보험료 월 182원 오른다

매일경제 한상헌 기자(aries@mk.co.kr)
원문보기
장기요양보험료율 인상으로 내년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가 1만6860원으로 예상된다. 올해보다 182원 올랐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소득의 0.9182%로 정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올해보다 1.09% 인상된 것이다. 2017년 이후 가장 큰 인상폭이다.

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고령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나 뇌혈관성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간호·가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개정된 시행령은 내년 1월 1일 시행되며,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모두 내년 1월분 소득월액부터 변경된 보험료율이 적용된다.

[한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