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측 '위증교사' 혐의 부인…주 3회 재판 현실화

연합뉴스TV 홍석준
원문보기
이재명 측 '위증교사' 혐의 부인…주 3회 재판 현실화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이 위증교사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대장동 재판과 분리된 위증교사 사건의 정식 공판은 다음달 시작되는데요.

이 대표는 한 주에 최대 3번 재판에 참석해야 합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이 다음 달 정식 재판에 돌입합니다.


재판부는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준비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 8일 월요일에 첫 공판기일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소송법상 공판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어, 이 대표의 법원 출석 일수는 다시 늘어나게 됐습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대장동 재판, 금요일에는 주를 번갈아 대장동과 공직선거법 재판에 나오고 있는데, 월요일에 열리는 위증교사 재판까지 더해져 한 주에 최대 3번 출석을 앞두게 된 겁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 12월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위증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대표 측 변호인은 "김씨 증언이 일관돼 기억에 어긋나는 것이라 볼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반면 김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며 "재판 자체로도 가족이나 본인이 위협을 받고 있어 신속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이 대표와 김씨의 재판 과정 분리를 결정했습니다.

첫 공판에서 김씨에 대한 재판 절차가 먼저 종결되면,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심리가 별도로 진행된 뒤 한 번에 선고가 이뤄지게 될 전망입니다.

위증교사 사건은 내용이 비교적 단순한 만큼, 4월 총선 이전에 1심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

#이재명 #위증교사 #서울중앙지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재 결승골 뮌헨
    김민재 결승골 뮌헨
  2. 2신정환 뎅기열 해명
    신정환 뎅기열 해명
  3. 3한동훈 제명 공멸
    한동훈 제명 공멸
  4. 4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
    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
  5. 5제주항공 참사 안유성
    제주항공 참사 안유성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