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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 대전 스카이라인 바꿀 4690세대 수요 품었다!

매일경제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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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 조감도 >

<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 조감도 >


대전광역시 중구에 마천루 스카이라인이 새로 그려지는 가운데, 랜드마크 대단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의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둬 전국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에 앞서 공급을 마친 1차 1080세대 및 2차 793세대와 공급 예정인 3차 998세대까지 총 2871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1·2차 분양 당시 중구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최고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큰 인기를 누렸던바, 뒤이어 분양하는 상업시설도 상징성을 갖춘 알짜 투자처로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1월 공급 예정인 상업시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1차 62호실, 2차 70호실 총 132호실로 조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주상복합 대단지와 함께 지어지다 보니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1873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이며, 여기에 3차 단지를 포함해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약 2800세대까지 총 4690세대의 대규모 주거수요를 흡수해 빠른 상권 활성화는 물론 중구 원도심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상권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선화동은 이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을 필두로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851세대), 한신더휴 리저브(418세대) 등 최고 49층의 초고층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면서 신흥 주거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기운 데서도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일대 첫 번째로 입점하는 상가인 만큼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먼저 선점하고, 고객에는 상권을 먼저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 내외로 거주민 수요가 탄탄한 만큼,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홈어라운드 상업시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급부상한 ‘홈어라운드 소비’ 트렌드는 세대 구성원이 줄면서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량의 생필품은 필요하지 않다 보니 가까운 거리에서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집 근처에서 원스톱으로 쇼핑하고, 여가시간도 보내 체류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소비에 특화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안정적인 매출과 투자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상업시설은 주변 유동 인구 흡수에도 용이한 입지를 자랑한다. 대전천을 앞에 두고 동서대로와 인접한 곳에 47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돼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다. 대로를 따라 매장이 탁 트여 있어서 개방감이 높고, 특히 일부 호실에서는 대전천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단지 자체 수요뿐 아니라 주변 단지까지 밀집된 상권에 조성돼 흔들림 없는 든든한 고정수요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생활밀착형 ‘홈어라운드 상업시설’의 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의 분양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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