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만들기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박나래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트리도 내 스타일대로..트리도 주인 닮아 실물미인임"이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꾸미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누나는 진짜 부지런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이국주는 "바비 데리고 못가겠네 다 물어 뜯겠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MBC TV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에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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