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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한국토요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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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과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과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LG유플러스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한국토요타와 멤버십 서비스 개발, 충전기 설치 등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일환으로 신차 구매 고객 대상 신규 토요타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한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 서비스인 '볼트업(VoltUP)' 가입 후 첫 한 달간 최대 5만원 무료 충전과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은 이달 국내 출시 예정인 '5세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는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 볼트업 충전소를 설치하고, 이를 시작으로 인프라를 지속 늘려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늘어나는 신규 전기차 고객을 잡기 위해 운전자 혜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부사장)은 “5세대 프리우스 모델 출시에 맞춰 맺어진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뿐 아니라 고객별 맞춤 혜택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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