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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포비아' 우려는 그만…기업들 신속 방제 나서

연합뉴스TV 홍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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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포비아' 우려는 그만…기업들 신속 방제 나서

[앵커]

빈대 확산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처럼 빈대에 취약한 업체들은 이미 발빠르게 방제에 나섰는데요.

빈대에 대해 과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생존력이 끈질긴 빈대.

놀러 나갔다가 옮겨 오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이정재·안창민 / 서울시 도봉구> "보통 리뷰에 민감하잖아요, 요즘 업체들은. 리뷰에 좀 안 좋은 말들을 쓸 것 같아요."

최근 빈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한 해충 방제업체에는 빈대 상담 신청이 폭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새로운 빈대 방제 기술이 발맞춰 개발되고 있습니다.


피를 먹는 습성을 이용한 빈대 유인제, 모기 기피제처럼 몸에 뿌릴 수 있는 빈대 기피제도 개발 중입니다.

단번에 박멸되지 않는 만큼 정기 모니터링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전진모 / 방제업체 서비스연구실장> "계속 모니터링을 해서 빈대가 유입되는지 안 되는지를… 빈대가 발견됐을 때, 또는 흔적이 발견됐을 때 신속하게 제거를…"

방제업체와 손잡고 빈대 사전 차단에 나선 곳도 있습니다.

한 매트리스 업체는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15개 매장을 대상으로 방제 시범 운영에 나섭니다.

빈대 문제가 사그라들 때까지 매달 방제를 실시하는데, 앞으로 140여 개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정민 / 매트리스 업체 이사> "전 세계적으로 지금 사실 빈대 포비아 이슈가 생겨서, 침구 이런 쪽에 발생 빈도가 있다고 하여…"

전문가들은 빈대에 대한 불안이 부풀려져 있다고 말합니다.

<이동규 / 고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교수> "우리나라에서 지금 사례가 보고된 케이스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거죠. 우리가 심리적인 피해를 더 많이 보는 거 아닌가…"

일반 소비자들이 빈대를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

#빈대 #해충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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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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