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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도 앞방도 애절…노래방서 올해 가장 많이 불린 곡 1위는

머니투데이 김미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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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지난 7월17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가수 박재정이 지난 7월17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은 가수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로 조사됐다.

8일 TJ미디어는 올해 1월1일부터 12월4일까지 TJ노래방 결산 차트 집계 결과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가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발표된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는 6월 말부터 2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차트 정상에 가장 오래 머무른 곡에 선정됐다. DK의 '심(心)'과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그 뒤를 이었다.

100위까지 분석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로트 가수 중 유일하게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신사와 아가씨 OST)'가 순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댄스곡 부문에서는 고음 챌린지로 화제가 됐던 아이브의 'I AM'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밖에도 뉴진스의 'Ditto' 'Hype boy'와 (여자)아이들의 '퀸카(Queencard)'가 순위권에 들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올해 결산 차트에 오른 곡들을 보면 발라드곡이 4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불린 장르에 선정됐다"며 "록과 댄스곡들이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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