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박재범·제시, 계약 파기 불화설에 직접 해명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서울경제 허지영 기자
원문보기


박재범과 제시가 불화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박재범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문으로 '나와 제시는 사이가 좋다. 걱정하지 말라. 불화 같은 거 없다'는 글과 함께 제시와 자신이 함께 나온 사진을 올렸다.

제시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방금 뉴욕에 도착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잠에서)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고 직접 해명했다.

앞서 전날인 6일 한 매체는 박재범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과 가수 제시가 신곡 활동을 놓고 갈등을 빚다 결국 전속 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7월 싸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난 후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10월 신곡 '껌(Gum)' 활동 중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음악방송 및 라디오 등에 출연하지 않았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