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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짝퉁' 방지 총력..."3년 동안 10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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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해외 직접구매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가 가품 판매 방지를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에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는 이번 달부터 지적재산권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인공지능 기반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가품 판별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구매 상품이 가품일 경우 증빙 서류 없이 90일 안에 100% 환불한다는 방침입니다.

레이 장 알리 한국 대표는 한국어 전용 지적재산권 보호 포털을 개설해 소비자를 위한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브랜드 보호 전담팀도 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리는 최저가 전략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이른바 '짝퉁' 판매와 불량 상품 등의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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