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제니 ⓒ스타데일리뉴스 |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6일 JTBC는 "뷔와 제니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한 것.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뷔, 제니 열애설은 지난해 5월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차 안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지만,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같은 해 10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라고 밝히면서 열애에 무게감이 실렸다.
한편 뷔는 오는 12월 11일 군복무를 시작한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과 관련해 재계약을 해 블랙핑크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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