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시절 당시의 나승엽. 사진=연합뉴스 |
대표팀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6일, 대만 인터콘티넨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30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 예선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표팀이 팔레스타인에 19-1로 5회 콜드게임 승리했다. 대표팀의 첫 콜드게임 승리. 이로써 2승 1패를 마크한 대한민국은 A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1회를 무득점으로 끝낸 대표팀은 2회부터 누구랄 것 없이 전반적으로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특히, 3회에는 타자 일순으로 11점을 내며 콜드게임 요건을 만들었다. 김성우(LG)가 2안타 3타점, 나승엽이 4타점을 완성했다. 특히, 김성우는 이번 아시아 선수권에서 타자들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어 LG 입장에서는 반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류현곤(SSG)을 비롯하여 이병헌(두산), 김동혁(키움), 정현수(롯데)가 모두 무자책을 기록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좌완 이병헌이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대표팀은 7일 하루 휴식 후 8일부터 B조 2위인 필리핀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일본은 필리핀에 9-1로 승리하며 조1위를 확정했고, 대만 역시 홍콩에 17-2로 대승하며 A조 1위로 랭크됐다. 파키스탄은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4-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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