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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어머니가 두 분, 아버지 화나기도 짠하기도 복잡미묘”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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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승연이 어머니가 두 분이라는 가족사를 고백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과 아버지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승연은 아버지에 대해 “사실 전 어머니가 두 분이다. 친어머니와 길러주신 어머니가 계신다. 아버지가 엄마를 좀 힘들게 한 것 같다. 아빠 당신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엄마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까 아빠가 밉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참 멋있고 훤칠하시고 시대의 한량 같으시다. 세상 사람들한테는 너무 좋은 분 근데 가족에게는 모르겠다”며 “사회생활 시작할 때부터였던 것 같다. 방송일을 하면서 번돈을 다 부모님께 드렸다. 근데 그 기간이 좀 길어져서 내가 힘들 때나 안 힘들 때나 계속 경제적 지원을 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뭔가 이렇게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데 존재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화가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복잡미묘하다”고 밝혔다.


이날 아버지와 5년 만에 만난다는 이승연은 “최근에 아버지와 만난 적 없다. 이사 온지 5년 됐는데 이 집에는 처음 오신다. 어색하기도 하고 불편하니까 이 기회에 나도 내가 몰랐던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싶다는 게 컸다. 궁금했다”고 전했다.

1937년생인 이승연의 아버지는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아빠다. 내가 뒷바라지를 못해준게 한이 맺히고 항상보면 안쓰럽고 그렇다. 그동안 어려운 사정도 많았지만 얘기를 나한테 일절 안하니까 딸이 바라는 걸 하나라도 제대로 풀어준게 없으니까 항상 저는 서운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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