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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친엄마, 내가 3살 때 일본으로 떠나…고모 손에 자랐다" 눈물

뉴스1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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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6일 방송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승연이 친엄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다 눈물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아버지와 5년만에 재회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아버지는 "네 친엄마 괘씸하다"라는 얘기를 꺼냈다. "친엄마가 너 국민학교(초등학교) 때 일본에 갔는데 나오질 않았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이승연이 "그 전이야. 3~5살 때니까 한참 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연은 인터뷰에서 "부모님끼리 이별에 대한 이야기가 좀 다르다. 아빠는 일방적으로 엄마가 떠나서 화났다고 말씀하는데, 엄마는 그때 아빠가 생활력이 없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 돈 벌러 갔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아버지는 꿋꿋하게 전 아내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쳤다. "일본 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 해. 내가 일본 들어가서 가만히 안 둔다고 야단을 쳤지. 그랬더니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 환장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승연은 "(친엄마가 없어서) 고모들이 키워 줬다. 다 사연이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난 어른들의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잠깐 여기 둘게요' 하는 애였던 것 같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하지만 괜찮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특히 "이런 얘기를 할 때 눈물나는 걸 보면 약간 억울한가 보다. 근데 괜찮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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