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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4쿼터 1득점…역대 최소 득점 불명예

연합뉴스 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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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을 대파하고 기뻐하는 하나원큐 선수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한은행을 대파하고 기뻐하는 하나원큐 선수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 신한은행이 4쿼터에 1점만 넣고 여자프로농구 사상 한 쿼터 최소 득점 기록 불명예를 당했다.

신한은행은 6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원정 경기에서 51-78로 졌다.

이날 신한은행은 4쿼터에 1점밖에 넣지 못해 여자프로농구 사상 한 쿼터 최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1월 28일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상대로 2쿼터 2점만 넣는 등 2득점이 총 네 차례 있었다.

3쿼터까지 63-50으로 앞선 하나원큐는 4쿼터 시작 후 약 8분 30초까지 하나원큐에 1점도 내주지 않고 연달아 15점을 넣었다.

하나원큐는 종료 1분 27초를 남기고 이다연이 자유투 2개를 얻었으나 1개만 성공했다.


하나원큐가 2연승을 거둔 것은 2021년 1월 이후 2년 11개월 만이다.

4승 6패가 된 하나원큐는 3위 용인 삼성생명(4승 5패)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하나원큐는 신지현이 21점, 7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다. 신한은행에서는 김소니아가 19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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