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호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6일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조선왕실 문화유산 서화류 복제 사업'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라이엇 게임즈가 2022년 문화재청과 후원약정을 맺고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조선왕실 유물의 전문적인 복제본 제작을 지원하기로 한 약속의 일환이다.
조선왕실 문화유산인 '보소당인존'.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
라이엇 게임즈는 6일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조선왕실 문화유산 서화류 복제 사업'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라이엇 게임즈가 2022년 문화재청과 후원약정을 맺고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조선왕실 유물의 전문적인 복제본 제작을 지원하기로 한 약속의 일환이다.
구체적 복제 대상으로는 조선왕실 문화를 대표하는 책가도병풍(冊架圖屛風),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보소당인존(寶蘇堂印存) 총 3건 9점이 선정됐다.
사업의 전체적 진행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맡는다. 구체적으로 조선왕실 문화유산의 재질별 과학적 조사, 문헌 연구, 유사 유물 사례 조사 등의 학술연구를 진행한 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제품 제작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병풍의 장황은 과거 수리 기록을 바탕으로 고증을 거쳐 선보일 계획이다. 화면은 현재 상태를 디지털로 기록하기 위해 영인본으로 추진된다. 완성된 복제품은 전시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학술연구 자료 및 디지털 기록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지킴이' 사회환원 사업을 총괄하는 구기향 총괄은 "'조선왕실 문화유산 서화류 복제 사업' 지원 등은 그야말로 더 먼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함께 해주시는 문화재청 및 국립고궁박물관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문화재지킴이' 사회환원 사업을 계속해 왔다. 매해 문화재청과의 후원약정을 통해 사회환원기금을 전하는 한편, 문화유산 분야에 대한 지원을 다각화해 왔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