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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 2024년 타이틀 방어전 불참… LIV 이적설에 ‘기름’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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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명단서 빠져
지난 대회 우승자 미출전 이례적

LIV 골프 시리즈 이적설이 돌고 있는 세계랭킹 3위 욘 람(29·스페인·사진)이 내년 1월 예정된 타이틀 방어전에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출전 명단에서 람의 이름은 빠졌다. 이 대회는 올해 1월 람이 우승한 대회로 디펜딩 챔피언이 출전하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에 따라 그의 LIV 골프 이적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달 람의 LIV 골프 이적설이 불거졌고 이적료 6억달러(약 7875억원)에 사인했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람은 올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포함 4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1652만달러)에 오르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PGA 투어는 2022∼2023시즌 올해의 선수 투표를 지난 5일 시작했는데 5명의 후보 중 람과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의 2파전으로 예상된다. 셰플러는 상금 1위(2101만달러)를 비롯해 평균타수, 그린적중률, 톱10 진입률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1위에 올랐지만 메이저 우승이 없고 시즌 2승에 그쳐 람이 올해의 선수로 뽑힐 가능성이 크다. PGA 투어와 LIV 골프는 이미 통합을 결정했지만 PGA 투어를 대표하는 람이 빠지면 당분간 PGA 투어로서는 타격이 불가피하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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