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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짧게'…고물가 속 유행하는 '숏패딩'

연합뉴스TV 홍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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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짧게'…고물가 속 유행하는 '숏패딩'

[앵커]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외투 다들 장만하실 텐데요.

가격이 비싸서 선뜻 사기에는 부담인데, 유행도 가격 경쟁력도 모두 잡은 숏패딩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명동 거리.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유독 짧은 패딩이 눈에 띕니다.

상반신까지 오는 숏패딩과, 그보다 짧은 이른바 '크롭 패딩'입니다.


<이유주·황정윤·임현주·오여랑 / 서울시 서대문구> "친구들도 다 입고 다니고, 그냥 살짝 숏패딩이 위아래 패션도 다 보일 수 있고 살짝 간지나니까."

<김세현·박진희 / 경기도 의정부시·서울시 성북구> "숏패딩은 좀 SPA 브랜드에서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SPA 브랜드가 요즘 롱패딩을 안 내보내기도 하니까…"

예전에는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이 유행했는데, 점점 길이가 짧아지면서 이젠 배꼽까지 올라왔습니다.


숏패딩의 인기는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의류 플랫폼들의 숏패딩 매출은 지난해보다 최대 85% 늘었고, 한 플랫폼엔 '크롭 숏패딩'의 검색량이 1,435%나 폭증했습니다.

짧은 기장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 출시된 패딩의 길이도 덩달아 줄었습니다.

지난해 60cm 후반대였던 길이가 10~20cm가량 짧아진 겁니다.

<패션 플랫폼 관계자> "활동성이 뛰어나고 또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고요. 롱패딩이랑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편이기도…"

지난 11월 의류·신발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7% 올랐습니다.

새 옷을 사기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유행도 타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숏패딩이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

#숏패딩 #겨울 #외투 #유행 #고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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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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