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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정읍 등 전북 서부권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뉴스1 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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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잔류 및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

초미세먼지 주의보 전 지역으로 확산 예상…새벽부터 농도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다.. 2023.1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다.. 2023.1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후 7시를 기해 도내 서부권역(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이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μg/㎥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이날 서부권역 평균 농도는 오후 6시 83μg/㎥, 7시 120μg/㎥를 기록했다.

연구원은 서부권역(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중부권역(전주, 익산, 완주)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추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한 가운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아지면서 발령됐다.

전북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고농도를 보이다가 7일 새벽부터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차량운행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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