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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타 통과

쿠키뉴스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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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이원정수장 이전·개량사업'은 예타 면제
이철규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6일 동해·삼척의 미래 산업을 주도할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23년 6차)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 동해 '이원정수장 이전·개량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는 2019년 12월 예타 사전기획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2021년 8월 수소산업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5개 시·도에 포함되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어왔다.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지면서 2024년부터 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약 3,177억원(국비 439억원, 지방비 423억원, 민자 2,315억원)이 투입되어 약 36만㎡(10만평) 규모로 동해·삼척에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동해시에는 북평 제2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진흥·기술 검증을 위한 산업진흥센터 및 실증 테스트 베드가 구축되며, 삼척시에는 LNG 인수기지를 중심으로 액화수소플랜트 기반 구축 및 인력양성이 추진된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선정(중기부),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 구축(삼척, ′23∼′25년, 총사업비 299억원), 수소시범도시 인프라 구축(삼척, ′20∼′23년, 총사업비 305억원), 수소연료전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삼척, ′22∼′24년, 총사업비 120억원), 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 구축(삼척, ′20∼′23년, 총사업비 698억원) 등 수소 산업을 동해·삼척의 미래 주력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 동해 '이원정수장 이전·개량사업'도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면서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973년 처음 급수를 시작하여 50년 이상 기계식 정수 처리시설로 운영 중인 노후 이원정수장을 이전·개량하여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총사업비 759억원(국비379.5억원)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함에 따라 적기 추진이 요원한 상황이었다.

국가재정법 제38조(예비타당성조사) 제2항 제5호 “노후 상수도 개량 등 기존 시설의 효용 증진을 위한 단순개량 및 유지보수사업”은 예타가 면제될 수 있음에서 착안하여,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업무처리지침 및 편람」을 개정하는 등 노력한 끝에 시설개량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예타 면제를 확정할 수 있었다.


이 의원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동해·삼척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액화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동해 「이원정수장 이전·개량 사업」의 시급성 및 타당성을 인정받아 예타 면제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두 사업이 적기에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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