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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김지원 ‘성장통’ 바라보는 차상현 감독 “많이 힘들 것, 덤덤히 받아들여야”[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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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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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화성=박준범기자] “많이 힘들 것이다.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6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모두 승리했다.

GS칼텍스는 지난 현대건설전에서 다소 무기력하게 패했다. 승점 22인 GS칼텍스는 2위 현대건설(승점 29)와 격차도 벌어졌다. 4위권과의 격차가 더 적어졌다. 차 감독은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 두 팀이 강하다. 정말 강하다. 봄 배구에 진출하기 위해선 우리를 4~6위 팀들과 격차를 벌려야 한다. 편안하게 하면 잡을 경기 잡으면 된다”라며 “선수단과 미팅했다. 경기력을 떠나 투지까지도 보이지 않으면 이해해줄 팬들이나 관계자는 없다고 했다. 활기찬 모습과 팀 색깔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주전 세터 안혜진이 함께하고 있지 않다. 김지원이 붙박이 주전이다. 다만 최근 들어 흔들리는 모습이 나온다. 1년 차 세터 이윤신의 출전이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차 감독은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세터를 영입하려고 노력했다. 꼬이고 꼬여서 현재의 상황이 됐다. 그 부분에 대해 핑계 대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김지원이 힘들어할 것이다. 1라운드부터 스타팅으로 지금까지 왔다. 부담을 느끼는 것이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얼마만큼 흔들리는 차이를 줄이느냐가 관건이다.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밖에 없다. 이윤신도 배우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덤덤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드라마틱하게 올라설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제공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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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감독은 출전 기회가 적은 아시아쿼터로 데려온 세터 톨레나다에 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차 감독은 “세터는 어쨌든 10명의 공격수가 있다면 높낮이 스피드를 다 맞춰줘야 한다. 그게 안 되다 보니 연습 과정이었으면 맞출 시간이 필요하다. 톨레나다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투자할 시간이 없다. 어떻게 보면 공격수들이 더 헷갈릴 수 있다. 나도 톨레나다도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이날 경기뿐 아니라 원정 연전이 이어진다. 차 감독은 “경기 일정을 보고 3라운드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봤다. 승부는 3라운드부터 날 것이라는 계산했다. 나도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잘 버텨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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