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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외친 김도균 감독이 꺼내든 ‘외인 센터백’ 조합과 바우테르손 “몸놀림 좋았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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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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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부산=강예진기자] “바우테르손은 훈련 과정에서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고메스와 잭슨의 조합은 잘 맞을 것 같아 꺼냈다.”

수원FC는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승강PO는 홈앤 어웨이로 1~2차전까지 치러진다.

수원FC는 직전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1-1로 비기면서 K리그1 11위를 확정했다. 겨우내 다이렉트 강등은 피했지만, K리그2 2위 부산과 자웅을 겨뤄야 한다.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김현을 원톱에 세웠다. 바우테르손과 이광혁이 좌우에서 공격을 도운다. 김도윤, 이영재가 그 밑에, 김선민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다. 포백은 박철우와 우고 고메스 잭슨 정동호가 꾸린다. 골문은 노동건이 지킨다.

공격적인 포메이션이다. 특히 바우테르손은 지난달 12일 수원 삼성전 교체 투입 이후 24일 만에 그라운드에 선다. 김 감독은 “1차전이 굉장히 중요하다. 원정이지만 이기고 돌아가야 한다. 득점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준비했다”면서 “바우테르손은 훈련 과정에서 좋은 몸놀림을 보였다. 준비가 잘 된 것 같아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고민은 수비다. 수원FC는 K리그1 38경기를 치르면서 76골을 헌납했다. K리그 역사상 최다 실점의 불명예다. 김 감독은 ‘수비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다면서 “이상하게 최근 경기에서는 안일한 실점이 많았다. 상대가 잘 만들어서 넣는 골이면 괜찮지만, 우리 실수,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랬다. 고메스와 잭슨의 조합은 올시즌 처음이다. 2명의 조합이 잘 맞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 얼만큼 잘해낼지가 포인트다”라고 이야기했다.


부산은 박동진이 선발로 나선다. 이에 김 감독은 “FC서울에 있을 때 우리팀을 상대로 득점한 경험이 있는 선수다. 두 외인에게 박동진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인지시켰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2020시즌 수원FC의 1부 승격을 이끈 바 있다. 그는 “그때는 단판이었고, 이번에는 두 번을 치른다. 앞서 말한 것처럼 무조건 승리를 챙기고 싶다. 선수들이 의지와 투쟁심을 다 보여줬으면 한다. 공격수들도 충분히 뒤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다 기용하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총력전이다. 유리하게 끌고가야 한다. 할 수 있는 득점은 최대한 해야하고, 그라운드에서 의지를 보인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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