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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드론산업 활성화 국회 포럼'…"군 드론, 전력평가 필요"

뉴시스 윤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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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2023.12.06.(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2023.12.06.(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김병주·박찬대·안규백·양경숙·장경태 의원을 비롯해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 관련 부대, 방산업체 경영진 60여 명이 참석했다.

전주대는 이 자리에 첨단군사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방혁신이 화두인 가운데 군사 무인전투체계 전문가를 초청했다.

이날 KAIST 조상근 교수는 '작전적 차원의 유무인 전투체계 설계'를 육군본부 이창인 박사는 '전술적 차원의 How to Fight'를 발표하며 현대전에서 무인전투체계를 활용한 전술과 승수효과에 관해 설명했다.

또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활약한 정찰 및 자폭 드론으로 잘 알려진 무인기 제조사 에어로바이런먼트 홍요섭 한국 대표는 2016년부터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준비된 드론 전쟁을 소개했다.

이후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를 좌장으로 한국화이바 조상호 부사장, 현대로템 김석환 실장, 최현호 군사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한 패널 토의가 이뤄졌다.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은 "우리 군의 드론 능력이 미국, 중국은 물론 터키, 우크라이나보다 뒤처져 있어 개념 개발보다 빠른 획득과 전력 평가가 필요하다"면서 "우리 군 스스로가 최고 수준의 드론을 빠르게 도입해서 운용한다면, 국내외 기업들의 자율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드론은 이제 우리 미래 사회의 필수적인 국가 중요 산업으로 급속도로 인식됐다"면서 "이번 국회 포럼을 통해 한층 더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 드론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술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17년부터 전주시 및 대한드론축구협회와 협력해 드론 분야 인재 양성을 선도해 왔으며, 올해는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역임한 전주대 소영민 교수(예비역 중장)를 중심으로 군사 드론 산업 및 정책연구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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