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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2년 10개월만에 직원들 앞에 직접 나선다

아주경제 윤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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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열린 4차 공동체 경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열린 4차 공동체 경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임직원들과 직접 만나 전반적인 카카오의 쇄신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임직원(크루) 간담회인 '브라이언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그간 제기된 여러 의문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직원들에게 질문도 받고 있다.

김 센터장이 직접 임직원들 앞에 나서서 발언하는 것은 지난 2021년 2월 말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기로 하고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임직원들과 논의한 자리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경영쇄신위원장으로서 직접 쇄신의 방향성을 크루(직원)들과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윤선훈 기자 chakre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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