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사우디, 자국에 본부 둔 글로벌 기업에 30년간 법인세 면제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원문보기
지난달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 외곽 건설 현장의 모습. / AFP 연합뉴스

지난달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 외곽 건설 현장의 모습. / AFP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내에 본부를 둔 글로벌 기업에게 30년간 지역 법인세와 원천징수세를 면제해주는 정책을 내놨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사우디에서 사업자 등록 면허가 발급되는 날부터 이와 같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사우디 국영 통신사 SPA는 전했다.

SPA에 따르면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이번 정책으로 200여개의 해외 기업을 자국으로 유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우디는 2021년에는 2024년 1월까지 자국 내에 본부를 두지 않은 기업에는 국가사업을 수주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기업 유치에 나섰지만, 기업들로부터 세금 등의 규제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이와 같은 면세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무함마드 알-자단 사우디 재무장관은 "새 면세 정책은 사우디에 거점을 둔 글로벌 기업들에 더 명확한 비전과 안정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주도로 석유 의존에서 탈피한 경제 다각화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가 차지해 온 '비즈니스 허브' 자리를 노리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친명, 반명 갈라치기
    친명, 반명 갈라치기
  2. 2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3. 3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4. 4이민성 감독 한일전
    이민성 감독 한일전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