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40분쯤 울산 남구와 울주군 일부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신호등이 꺼졌다. 경찰이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수신호로 교통을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 |
6일 오후 3시 40분쯤 울산 남구와 울주군 일부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신호등이 꺼지고 엘리베이터 운행도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한국전력 울산지사 등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남구 옥동, 무거동, 신정동,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굴화리 등에서 발생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됐다. 또 도심 신호등이 꺼지면서 경찰에 110건 이상의 교통 불편 신고도 쇄도했다.
일부 의료 기관에서는 컴퓨터가 꺼져 진료 업무를 중단했다.
한국전력 울산지사는 옥동변전소 내 변압기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정전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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