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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마스 3만병력·터널 3분의1 건재"…지상전, 이대로 괜찮나?

연합뉴스 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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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하마스의 병력은 여전히 건재해 이스라엘의 목표 달성이 요원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쟁 발발 약 두 달만인 5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에서 본격적인 대규모 지상전에 나섰지만, 가자지구 북부에서도 아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스라엘 정부 안보 당국자 3명을 인용해 하마스 무장세력 최소 5천명이 사망했으며 약 3만명으로 추정되는 하마스의 군사 조직은 아직 가자지구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익명을 조건으로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스라엘의 작전이 끝나려면 멀었다고 전했습니다. 가자 북부의 가자시티 대부분이 공습으로 인해 파괴됐지만, 이스라엘 지상군이 아직 가자시티 내 하마스의 주요 근거지 중 일부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들의 전언입니다. 또 가자지구 내 터널 중 3분의 1이 온전하게 남아있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왔습니다. 한편 미국 CNN 방송은 이날 미국은 이스라엘군의 지상전이 내년 1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복수의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지상전의 현 단계가 특정한 하마스 무장 세력과 지도자들을 제한적으로 목표로 하는 저강도, 국지전 전략으로 전환하기 전까지 몇주, 아마도 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한 이스라엘 당국자도 CNN에 "우리는 몇 주 동안 고강도 작전을 펼친 뒤 저강도 모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한성은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hamaspsofficiall·idfinfar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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