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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등 50개사 'AI 오픈소스 동맹'…챗GPT와 경쟁

연합뉴스TV 윤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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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등 50개사 'AI 오픈소스 동맹'…챗GPT와 경쟁

[앵커]

IBM과 메타 등 인공지능 관련 후발주자들이 'AI 동맹'을 결성했습니다.

대규모 언어모델을 오픈 소스로 공개해 선두 주자인 챗GPT나 빙 등을 따라잡겠다는 계획입니다.

AI 관련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인공지능 분야 선두 주자인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의 아성을 깨기 위해 후발주자들이 뭉쳤습니다.

메타와 IBM은 개방형 AI 모델을 추진하는 기업과 연구기관 등 50여 곳과 함께 'AI 동맹'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AI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오픈 소스로 제공해 '챗GPT'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등을 따라잡겠다는 겁니다.

<사티아 나델라 / 마이크로소프트 CEO(지난 2월)> "검색 분야의 새로운 날입니다. 검색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급속한 혁신이 올 것입니다."

다리오 길 IBM 부사장은 "지난 1년간 AI에 대한 논의가 생태계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더 다양하고 강력한 접근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타는 이미 오픈AI와 MS, 구글 등과 달리 지난 7월 자체 대규모 언어모델(LLM)인 '라마2'의 관련 기술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반도체 기업 AMD도 이 동맹에 참여하면서 AI 반도체 선두인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리사 수 / AMD 최고경영자(지난 1월)> "AI는 기술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메가 트렌드입니다. 그리고 가장 단순하게 AI는 고성능 컴퓨팅의 힘을 활용하여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 및 해석하고…."

AI 동맹은 규제와 안전 등 6개 분야에 집중하면서 조만간 모델 검증을 위한 도구를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 입니다. (seokyee@yna.co.kr)

#AI #오픈소스 #챗GPT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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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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