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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안 준다고"…파주서 식당 업주 살해한 중국인 전 직원 구속 기소

뉴시스 송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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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 한 식당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30대 중국인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던 업주는 이 사건 발생 후 열흘 만에 사망했다.

6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5일 살인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11월 21일 파주시 신촌동에서 식당 업주의 목을 흉기로 2회 찌르고 도주했다가 검거됐다.

해당 식당 직원이었던 A씨는 "일을 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흉기에 찔린 업주는 범행 직후 목격자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1일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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