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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올해 위키피디아 조회수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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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페이지 총 조회수 840억 건 달해
2위는 ‘2023년의 죽음’
인도 크리켓 인기에 관련 항목 3·4위 차지


챗GPT의 답변을 표시하는 컴퓨터 화면 앞에 OpenAI 로고가 보인다. 보스턴(미국)/AP뉴시스

챗GPT의 답변을 표시하는 컴퓨터 화면 앞에 OpenAI 로고가 보인다. 보스턴(미국)/AP뉴시스


전 세계인이 올해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서 가장 많이 찾아본 항목 1위에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올랐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위키피디아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위키미디어파운데이션은 챗GPT 페이지의 조회수가 올해 4940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이날까지 위키피디아 총 조회수는 840억 건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챗GPT는 출시 두 달 만에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 챗GPT가 생성형AI 열풍을 주도하자 구글, 메타 등 거대 기술 기업들도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으며 AI 군비 경쟁에 돌입했다.

위키미디어파운데이션의 아누샤 알리칸 홍보책임자는 CNN에 “사람들이 챗GPT 기술을 실험해 보면서 그 역사와 배경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 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챗GPT 다음으로 조회가 많이 된 항목은 ‘2023년의 죽음’이었다. 이는 유명인들의 사망 날짜가 정리된 페이지로, 올해 조회수는 약 4270만 회로 집계됐다.

인도 최고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회수 3위와 4위는 ‘2023 크리켓 월드컵’과 ‘인도 프리미어 리그’가 차지했다. 인도는 올해 크리켓 월드컵에서 호주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알리칸은 “현재 인도에서 약 4700명의 자원봉사 편집자가 영어판 위키피디아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숫자다. 인도는 풍부한 미디어 환경과 정보 기술 분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칸타르는 현재 7억5900만 명 수준인 인도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2025년에는 9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는 조회수 5위를 기록했다.

[이투데이/전아현 기자 (ca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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