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승 신임 행정부시장(사진 오른쪽)이 6일 오후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부산시 |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이준승(57)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이 임명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6일 오후 이 신임 행정부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신임 부시장은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 부시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나와 1994년 부산시(행정고시 36회)에서 공직사회에 발을 디뎠다.
이후 부산시 시정혁신본부장, 교통국장, 일자리경제실장, 도시계획실장, 디지털경제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지난 3월 행안부 과거사지원단장으로 옮겨갔고 10개월 만에 부산시로 돌아왔다.
이런 경력 탓에 이 부시장은 부산시 안팎에서 “시정 전반을 꿰뚫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연한 성격에 친화력도 좋아 조직 인화와 업무 조율 등에 뛰어난 인물”이라고 말했다.
시 측은 “엑스포 유치 무산 후 시정 분위기를 쇄신하고 가덕도신공항·북항재개발·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등 부산의 미래 과제 추진에 힘을 모으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