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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실장, 9일 서울 회의…대북공조·첨단안보 논의

뉴스1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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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공동성명 가능성…美 설리번·日아키바와 양자회담

조태용-설리번, 1차 한미 차세대핵심신흥기술대화 주재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2023.8.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2023.8.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대통령실은 9일 서울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참석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는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따라 성사됐다. 북한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이슈, 글로벌 현안, 경제안보 등에 관한 한미일 협력 방안이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북한이 최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고 비무장지대(DMZ) 감시초소(GP)에 병력과 중화기를 투입하는 등 안보 위협이 증폭된 시점이다. 이에 3국 안보실장은 '대북 공조' 방안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조태용 실장은 회의 하루 전인 8일 방한한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국장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 실장은 9일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제1차 한미 차세대핵심신흥기술대화도 공동 주재할 예정이다.

한미 차세대핵심신흥기술대화는 지난 4월 한미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은 반도체, 배터리 및 청정에너지, 양자, 바이오, AI 등에서 양국 간 심도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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