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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지퍼 열려 있으니 언제든 와”…식당 활보하며 성추행한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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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중랑구의 한 식당 주인(여)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사진은 남성이 바지 지퍼를 연 채 식당 주인을 따라다니는 장면. KBS 보도화면 캡처

지난 2일 서울 중랑구의 한 식당 주인(여)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사진은 남성이 바지 지퍼를 연 채 식당 주인을 따라다니는 장면. KBS 보도화면 캡처


여성 주인이 홀로 있는 식당 안에서 바지 지퍼를 열어 보이는 등 성추행한 남성을 경찰이 찾고 있다.

5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식당 주인 A(여)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 B씨를 추적 중이다.

B씨는 지난 2일 A씨가 홀로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했다. 식사를 하던 중 A씨와 단둘이 남게 된 B씨는 A씨를 강제로 껴안고 “한번 만나보자”, “지금 같이 나가주면 된다” 등의 발언을 했다.

A씨가 “하지 말라”며 몸을 피했음에도 B씨는 계속해 뒤를 쫓고 손을 강제로 끌어다 잡기도 했다. 바지 지퍼를 열어두고는 “지퍼가 열려 있으니 언제든 와도 좋다”는 등의 음담패설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시간여가량 시달린 A씨는 결국 가까이 있던 가족을 불렀다. 이때 B씨는 가족에게까지 욕설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으나, B씨는 이미 자리를 뜬 뒤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B씨를 쫓고 있으며, A씨의 요청으로 식당 주변 순찰도 강화한 상태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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