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400%로 상승하는 이른바 '따따블'에 성공했다.
케이엔에스는 6일 공모가 2만3000원 대비 300%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6월26일부터 신규 상장된 종목의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를 수 있게 제도를 변경한 이후 처음이다.
케이엔에스는 6일 공모가 2만3000원 대비 300%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6월26일부터 신규 상장된 종목의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를 수 있게 제도를 변경한 이후 처음이다.
케이엔에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6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9000∼2만2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14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조1281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2006년 4월에 설립된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의 CID(Current Interrupt Device: 전류차단장치)자동화 장비 제조 기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LCD 백라이트 자동화 장비 등 자동화 장비 설계 및 제조 사업을 영위했다. 2010년 스마트폰용 이차전지를 시작으로 2015년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CID 장비를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장비 사업 성장세를 견인하기 위한 방침으로 신규 장비를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이차전지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원통형 4680 배터리 부품의 선제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리벳팅(Riveting) 자동화 장비 ▲양·음극 집전체 비전검사 장비를 개발할 방침이다.
또 이차전지 배터리에 삽입되는 양·음극 집전체 개발 장비도 만들고 있다. ▲3D 검사(높이, 치수) ▲비전 검사(이물질 및 흠집 여부) ▲딥러닝(다양한 불량 이미지를 모은 AI 검사)과 같은 검사 장비 개발을 통해 이차전지 장비 포트폴리오 다각화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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