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두고 '개미지옥이다' 이런말이 나오는데요.
가격이 싼만큼, 물건을 주문하면 '짝퉁' 이 배송된다는 논란도 많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앞으로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가품 근절에 나서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해외직구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가 최근 제기된 짝퉁(가품) 논란과 관련해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가품 판매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짝퉁 천국'이라는 부정적 꼬리표를 떼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자 신뢰 회복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섭니다.
[ 인터뷰 /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대표 : "이번 3월 저희가 1천억 원을 한국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에 투자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더 많은 소비자가 알리 익스프레스를 찾아주고 계시는데요.그에 따라서 저희의 책임감도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저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 노력의 일원에는 당연히 지적 재산권 보호도 들어갑니다" ]
알리는 가품 예방을 위해 텍스트∙판매명∙로고∙이미지∙가격 등의 요소를 식별해 가품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도입하고, 반복적으로 가품 문제가 발생하는 판매자에게는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비자가 가품으로 의심되는 상품을 받았을 경우 별도로 증거를 제출할 필요 없이 100% 환불해주기로 했는데요. 제3자와 협력해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도입해 무작위 검사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점점 커지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내년에 물류센터를 세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대표 : "우선 저희 알리 익스프레스 플랫폼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목표가 고객 만족도 향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 목적 달성을 위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저희가 내년에 한국 현지에서 물류센터를 개설하는 것도 저희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고질적인 '가품' 상품 문제와 미흡한 고객서비스로 도마 위에 오른 알리익스프레스. 대책 마련을 통해 '가품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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