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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 상장 첫날 '따따블' 달성…상승폭 확대 후 첫 사례

연합뉴스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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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IR큐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케이엔에스
[IR큐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케이엔에스[432470] 주가가 상장 첫날인 6일 '따따블'(공모가의 400%로 상승)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엔에스는 공모가(2만3천원) 대비 300% 오른 9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26일부터 신규 상장된 종목의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를 수 있게 제도를 변경한 이후 400%로 오른 것은 케이엔에스가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을 제외하고 지난 6월 26일 이후 상장한 종목 중 종전까지 첫날 상승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필에너지[378340]로 상승률은 237.06%에 달했다.

그린리소스[402490](207.65%), 시큐센[232830](205.00%) 등이 뒤를 이었다.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의 전류차단장치 관련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96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9천∼2만2천원) 상단을 초과한 2만3천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천4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조1천281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케이엔에스를 각각 233억6천만원, 1억4천만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2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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