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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낙연·김부겸 긍정적으로 본다...27일 창당 100%"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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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대표 CBS 라디오 인터뷰
"송영길 전 대표와는 같이 안 해"
온라인 총선 출마 지원자 870여 명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 연내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 연내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낙연·김부겸 전 총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며 연대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전 대표는 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낙연 총리는 사실 보수 쪽에서 보기에도 온건한 민주당 쪽 인사다. 이낙연 총리, 김부겸 총리 이런 분들은 제가 싫어할 이유도 없고 긍정적인 면으로 보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총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노선이 좀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느냐, 예를 들어 문 전 대통령이 잘한 부분도 있지만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신뢰를 못 받은 부분도 있다"며 "이 전 총리의 생각이 좀 다르다면 그런 걸 좀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전 총리와 최근에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고 아직 만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 전 대표는 '송영길 신당하고도 같이 할 수 있는 건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같이 할 생각 없다"고 답했다. 이어 "송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이라는 것에 꽂혀 있던 거 같은데,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권위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이 퇴진 운동을 할 정도로까지 강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온라인으로 모집한 신당의 내년 총선 출마 지원자가 87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장난(으로 신청한 지원자) 다 제거하고 870명 정도"라며 "한 20, 30명 정도는 출마해도 괜찮은 스펙"이라고 전했다. 또 "천하람 (순천갑 당원협의회) 위원장만큼 잘하겠다 싶은 사람이 3, 4명 보였다"고 덧붙였다.

신당 준비에 대해서는 "저는 27일에 움직이겠다고 예고하고, 그날이 되면 100%다"라며 "마음을 조금씩 1%씩 올려간다는 말은 방송용 멘트고, 실제로 준비는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보라 기자 rarar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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