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아미코젠, 유상증자 청약 초과 달성… 703억원 조달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원문보기
아미코젠의 연구·개발(R&D) 센터. /홈페이지 캡처

아미코젠의 연구·개발(R&D) 센터. /홈페이지 캡처



바이오 기업 아미코젠은 기존 주주(구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결과 청약률이 106.9%를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아미코젠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를 비롯한 구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했다. 모집 주식 수 770만주에 총 823만1325주의 청약이 들어왔다.

아미코젠의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가 9130원으로 이날 종가(1만2350원) 기준 25% 가까이 싼 점이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아미코젠이 이번 유상증자 참여 주주를 포함해 오는 14일 1대1 비율로 무상증자를 진행하기로 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미코젠은 실권주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초과 청약에 따라 발생한 단수주 5462주는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이 인수한다. 유상증자 신주는 오는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아미코젠은 유상증자로 약 703억원을 조달한다. 아미코젠은 이 자금을 올해 말 돌아오는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조기 상환하고, 바이오 소재인 ‘배지’와 ‘레진’ 공장을 신·증설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박철 아미코젠 대표이사는 “회사를 믿고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주주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본격화하고, 바이오의약 필수 소재의 국산화와 바이오 의약품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