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발목 부상 악재를 만나 전력에서 이탈한 토트넘 홋스퍼 제임스 매디슨의 돌아올 날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디 애슬레틱을 비롯한 영국의 언론매체들은 매디슨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을 시기로 내년 2월을 예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초 다음 달이면 복귀 가능하다는 전망이었는데 조금 더 오래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입니다.
매디슨은 지난달 7일 자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첼시와 경기 도중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습니다. 상대와 충돌 없이 발을 접질렸는데 검진 결과 발목 인대 손상이 확인됐습니다. 올해 안으로 복귀가 어렵다는 소견이었습니다.
매디슨은 내년 1월 복귀를 바라봤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 2월 복귀도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매디슨의 복귀가 늦어지면 토트넘은 전력 약화를 피할 수 없습니다. 매디슨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11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8월에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고, 손흥민과 호흡이 점차 좋아지면서 새로운 듀오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안 그래도 1월 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울 예정인데 매디슨의 복귀 장기화 소식은 우려를 키웁니다. 매디슨도 "이번 부상이 내가 겪은 것 중 가장 긴 시간이 될 것 같다. 이전에는 3개월을 넘겨본 적이 없다"며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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