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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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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마포구가 지난달 말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매년 11월로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와 사고 등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대응하여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마포구가 지역사회에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조성해 구민 건강을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구는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음주폐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역 내 대학교의 학생회와 절주동아리, 지역 전문가 등과 연합해 절주 교육, 음주위험체질검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대학교 축제 기간에는 자율적으로 술판매 시간을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마포구가 음주폐해예방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맨 오른쪽 마포구). 마포구청 제공

마포구가 음주폐해예방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맨 오른쪽 마포구). 마포구청 제공


구의 노력은 대학생에만 한하지 않았다.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지역 축제를 활용해 올바른 음주문화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는 “음주가 가져오는 건강위협과 사회적 폐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마포구의 절주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더욱더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구민 건강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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