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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4Q 원맨쇼' NBA 레이커스, 인-시즌 토너먼트 4강 티켓 획득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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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106-103 격파…8일 뉴올리언스와 준결승



르브론 제임스. ⓒ AFP=뉴스1

르브론 제임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활약에 힘입어 인-시즌 토너먼트 4강에 합류했다.

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 NBA 인-시즌 토너먼트 8강에서 106-103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신설된 인-시즌 토너먼트는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정규리그를 겸해 치러진다. 4강전까지 결과가 정규리그 성적에 반영된다.

30개 팀은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를 포함해 정규리그 82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대회 우승 팀엔 상금 50만달러(약 6억5000만원)가 주어진다.

두 팀의 경기는 인-시즌 토너먼트 마지막 4강행 티켓을 놓고 펼쳐졌다.

전반까지는 레이커스의 흐름으로 전개됐다. 1쿼터를 33-23으로 앞선 레이커스는 2쿼터도 26-24로 리드하며 전반을 59-47로 마쳤다.


그런데 후반 들어 피닉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3쿼터 시작과 함께 그레이스 알렌이 3점슛 2개를 넣는 등 연속 12득점에 성공,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서로 점수를 주고받는 시소게임이 펼쳐졌고, 레이커스가 83-82로 1점 앞선 채 마지막 4쿼터에 돌입했다.

르브론 제임스.ⓒ AFP=뉴스1

르브론 제임스.ⓒ AFP=뉴스1


팽팽한 승부에 균열을 낸 건 제임스였다. 자유투 득점으로 4쿼터 포문을 연 제임스는 내·외곽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며 피닉스 진영을 무너뜨렸다.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가 3점슛 2개를 꽂아 반격했지만 제임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공세를 퍼부었다.


경기 종료 15초전 오스틴 리브스의 결정적인 3점슛으로 105-101로 달아난 레이커스는 듀란트에게 레이업슛을 허용했지만 앤서니 데이비스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쐐기를 박았다.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31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데이비스(27점 15리바운드)와 리브스(20점 6리바운드)가 힘을 보탰다.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31점 7리바운드)와 데빈 부커, 알렌(이상 21점)이 분투했지만 막판 뒷심 부족에 울었다.


레이커스의 승리로 인-시즌 토너먼트 4강 대진이 완성됐다. 레이커스는 8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준결승을 치르고, 앞서 열린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완파한 밀워키 벅스가 인디애너 페이서스와 같은 날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 NBA 전적(6일)

밀워키 146-122 뉴욕

LA 레이커스 106-103 피닉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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