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무직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지명 소감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임명됐다.
6일 대통령실은 “김홍일 후보자는 2013년 부산 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냈으며, 10년 넘게 변호사, 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법조계와 공직을 두루 거쳤다”며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감각으로 방통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켜낼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김홍일 후보자는 “임명이 된다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정한 그리고 독립적인 방송·통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30일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직전 자진 사퇴하면서 이상인 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방통위원장과 상임위원 정원 5명 중 3명이 공석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지명은 연말을 앞두고 방송 재허가 문제 등 현안이 산적한 방통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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