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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제작되는 '젤다의 전설'…'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영향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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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11월 닌텐도가 소니 픽처스와 자사의 유명 게임 '젤다의 전설'을 실사 영화로 만들 것을 발표했다. 전 세계 팬들은 영화가 차기 '반지의 제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웨스볼 감독이 입을 열었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젤다의 전설' 메가폰을 잡은 웨스볼 감독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젤다의 전설'은 경이롭고 환상적인 판타지 모험의 세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고 설명하며, 반지의 제왕과는 다른 형식의 독특한 작품이 될 것이라 예고했다. 그는 "젤다의 기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새로운 관객까지 유입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본을 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젤다의 전설' 영화 제작자로 '슈퍼 마리오'를 탄생시킨 미야모토 시게루, 쥬라기 월드의 작가 데릭 코널리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연 배우로는 '유포리아', 헝거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헌터 샤퍼가 거론되고 있지만 자세한 캐스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1986년부터 꾸준히 출시된 닌텐도의 대표적인 게임 타이틀 중 하나다. 올해 5월 스위치용으로 출시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게임 출시 3일 만에 판매 1000만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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