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6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을 마친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민사12-3부(박형준 윤종구 권순형 부장판사)는 소비자 7명이 아이폰 성능을 고의로 떨어뜨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애플코리아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애플이 각 원고에게 7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023.12.6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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