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성 기자]
충남 예산 조림초등학교는 1년 동안 교장, 교감, 담임교사가 이끎이가 되어 결연을 맺고 으라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정기적 상담, 학습지원, 사제동행 활동 등을 하며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형성과 성장을 돕는 으라차차 활동은 따스함과 신뢰로 열어가는 학생 상담의 일환이다.
예산 조림초, 으라차차! 풀꽃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
충남 예산 조림초등학교는 1년 동안 교장, 교감, 담임교사가 이끎이가 되어 결연을 맺고 으라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정기적 상담, 학습지원, 사제동행 활동 등을 하며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형성과 성장을 돕는 으라차차 활동은 따스함과 신뢰로 열어가는 학생 상담의 일환이다.
예산 조림초, 으라차차! 풀꽃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
3학년은 김미향 교장이 이끎이가 되어 마음 열기, 용기 주기, 함께 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점심시간에 학생들과 산책하며 고민을 들어 주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이는 감성 체험, 문화 체험, 진로 체험을 꾸준히 이어왔다.
키즈 까페에서의 놀이, 요리사 체험, 목공품 만들기 등 친구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어울릴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예산 조림초, 으라차차! 풀꽃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
함께 밥 먹기, 함께 노래 부르기, 함께 운동하기를 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이 열리고 서로에게 따뜻한 존재로 연결됐다.
정서적 안정감을 느낀 학생은 배움에서도 자기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늦은 저녁 시간까지 학생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가 환하게 밝아졌다. 사랑과 친밀함을 느끼면서 마음에 힘이 생기고 학교를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예산 조림초, 으라차차! 풀꽃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
김미향 교장은 1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처럼 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예산=박보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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