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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세 비트코인…6000만원 선 등락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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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4:02분 업비트 비트코인 시세 갈무리

6일 14:02분 업비트 비트코인 시세 갈무리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최근 비트코인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6000만원을 등락하고 있다. 가파르게 오른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곧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2시 2분에5985만 8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상한가 대비 300만원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전날 상한가 대비 10만원 가까이 오른 311만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9월 3500만원 선까지 하락하고 10월에 4000만원, 11월에 5000만원을 돌파해 이날 6000만원 선을 등락하고 있다.

이러한 비트코인 시세 급등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과 4년마다 발생하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이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주요 임원들은 현재 상승세가 진행 중이며 2024년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CNBC측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처음으로 승인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상승 주요 동력"이라며 "자산운용사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만나 ETF 승인 신청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이를 수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낙관론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상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내년 4월까지 6만3140달러, 내년 말 12만5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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